11년의 회사생활을 끝냈다.
모든 직장인들의 꿈.
퇴사.
끝은 생각만큼 달콤하거나 짜릿하지만은 않다.
좋던 싫던 함께였고,
어쨌든 안정감을 주었던 울타리의 밖으로 나서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아쉽고, 두렵고, 조금은 슬픈 감정이 뒤섞인다.
그래도 이제 한발을 내딛은 것에 대한 설렘이 앞서기에,
동료들의 응원과 지지를 등에 업고 제대로 자립하기위해 노력한다.
똑똑하게 준비했다. 삶중에 가장 또렷하다.
이제 내가 나의 선장이다.
11년의 회사생활을 끝냈다.
모든 직장인들의 꿈.
퇴사.
끝은 생각만큼 달콤하거나 짜릿하지만은 않다.
좋던 싫던 함께였고,
어쨌든 안정감을 주었던 울타리의 밖으로 나서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아쉽고, 두렵고, 조금은 슬픈 감정이 뒤섞인다.
그래도 이제 한발을 내딛은 것에 대한 설렘이 앞서기에,
동료들의 응원과 지지를 등에 업고 제대로 자립하기위해 노력한다.
똑똑하게 준비했다. 삶중에 가장 또렷하다.
이제 내가 나의 선장이다.